E양이 고기사와서 돈까스+치즈스틱 만들어서 열심히 튀겼다... 세상에 여기 와서 온갖 걸 다 해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배추샐러드+돈까스 소스는 제가 만들었어요.
걍 감으로 있는 재료들로 대강 만들었는데 제법 그럴 듯해서 놀랐음;
완존 돈까스 정식 그 자체
짱 맛ㅋㅋㅋㅋㅋㅋ
(캐나다에서의 내 모습)
그리고 식습관이 바뀌어서 그런가 변비가 너무 심해져서ㅠㅠㅠ
헐레벌떡 유산균 사왔음 12달러 쯤 했던듯...
뭐가 크게 변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좀 좋아짐!!!
다들 약으로 생명 연장하고 살아요 ^^
된장국이랑 고추장 불고기 해서 다 같이 먹었어요.
소스가 부족해서 색이 별로긴 했는데ㅠㅠ(고추장 묻은 불고기) 그래도 맛은 있었음!! ㅋㅋㅋ
맛만 있으면 장땡이다
남은 뇨끼랑 파스타면으로 토마토뇨끼파스타
뇨끼 좋아❤️
남은 고추장 불고기+해시브라운+파프리카+오이+샐러드 싸서 도시락으로 가져갔어요.
얼핏보면 다이어트 도시락 같은데
전혀 다이어트가 안되는 도시락
학원 수업 듣고 당 떨어져서 팀 홀튼에서 바닐라라떼+초콜릿 파이 사옴ㅎㅎ
아이스 주문했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당연하게 따뜻한 거 주더라구요.... 아이스 주문했다고 말하고 다시 받아왔어요.
한국인은 얼죽아라고요!!!
따뜻한 거??? 뭔소리야... 아.아 줘
그리고 H양이 가고싶대서 또 이튼센터 쇼핑 갔다가
(학원은 아침에 몸이 너무 안좋아서 빠졌어요ㅠㅠ)
bloor 역에 크게 불이 나서 갑자기 TTC 다 멈춰버림....
비 오는데 버스는 사람 득실득실해서 껴서 가야하지 차는 꽉 막혀서 10분 거리 30분 걸려서 도착하고 ㅎ....
너무 집돌아가고 싶었음.
도착했는데 애들도 차 막혀서
저 혼자 20분 동안 유니클로 100바퀴 돌아다녔다네요. ....
불 진짜 심하게 났었죠....
그래도 금방 복구됐어요 !!!
항상 TTC 이렇게 돌아감
그리고 유니클로 돌아다니다가 너무 귀여운 티셔츠 발견해서 찍었어요.
서핑하는 조슈아.
(ㅈㅅ합니다 캐럿이라서요)
쇼핑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태국식당 갔어요.
여기 예전 임시숙소(오스구드 쪽) 근처인데
엄청 유명한데더라고요....
5시에 갔는데 웨이팅 15분쯤하고 겨우겨우 들어감.
근데 진짜진짜 맛있었어서 ㄱㅊ았음.인당 38불쯤 낸거 빼고
다음에 또 가야지~~
(통잔잔고는...알바 아닙니다)
이튼에서 유명한 캐나다 초콜릿 브랜드 사왔는데
이것도 진짜... 존맛탱구리
하아 돈 많이 벌어야지
그리고 도미노 피자 50% 할인 이벤트해서 목요일에 피자 파티했어요. 친구 인터뷰 끝나고
친구네 콘도 레퍼런스 룸에서 냠냠
(원래 예약해야하는 데였더라고요...쏘리)
저렇게 사서 인당 18.7불 ... 정말 개꿀
야채는 비싸고 패스트푸드는 싸니까
살이 안찔 수가 없는 여건 인듯;;;;
친구네 콘도 뷰....
진짜 좋았음
정말 돈이 좋다....
CN타워까지 훤히 보이는 명당
그리고 영양제 또 사왔어요!!! 드럭마트 세일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개는 잠 안올 때 먹는 거,
하나는 종합 영양제.
먹어보니 너무 괜찮아서 다 먹으면 또 살 예정!!!
돌아오는 길에 또 그 고양이 만남......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움🥹🥹🥹
I love you.....
학원 끝나고 당 떨어져서 (맨날)
오레오 맥플러리 조져줬어요 ^^
학원 끝나면 개 배고파
학원 갔다와서 인터뷰 따라갔다가 받은 쿠키 조져 줌...
(진심으로 이러려고 간건 아니고 궁금한게 있어서 간거에여...)
여기 디저트 맛집이네요 .
앞에서 맥플러리 조진 것은 잊어버려주세요.
학원 반 애들이랑 피자파티 하기로 해서
준비하다가 점심 못 먹고 너무 배고파서
컵라면 사와서 먹음.
너무 맛있었어여🥹❤️
평일에 가서 또 사와야지.....
도미노 피자 또 조짐~~~
8명이었는데 일본인 두 명은 거의 안마셔서
한국인 6명이서 마신 술 입니다.
역시 한국인.
알코올 앞에서 가오 있음....
술 꽐라되서 다 같이 불꺼 불꺼하고 야경 찍음.....
다른 애들 올 때마다 불꺼서 또 보여주고 또 보여주고 했어요. 너무 웃겼다 하...
술 게임도 짱 존잼ㅋㅋㅋㅋㅋ
새벽 4시까지 놀았다가 기절하 듯 잠듦.
아침에 일어났는데 숙취때문에 디질 뻔 했다네요....
라멘으로 해장하러 갔음.
속이 너무 안좋았지만 맛있어서 다 쳐 먹음 ^^...
그리고 술병나서 화장실만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네여...
그리고 E양이 이사가기 전 마지막 날이라
작별파티로 삽겹살바베큐 파티했어요.
4시에 자고 9시에 일어나서 친구 지 청소 도와주고 술병 나서 기절하듯 2시간 쯔음 자고 일어나서 이거 준비했어여...... 나 제법 성실할지도.
한국에서 가져온 허브 솔트시즈닝하고 식용유로 냉장고에서 잠시 레스팅 하고 200도에 10분씩 뒤집어가며 총 30분 구웠어요.
그리고 양파 절임하고 마지막으로 사이드 볶음밥까지 조져줌ㅎㅎ 김치가 잘익어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다음 날 일하러 가야해서 술 안먹구 제로 콜라 마셨음.....
놀라셨나요..... 제가 취직을 했답니다.
첫 인터뷰에 바로 취직하기;;;; (별로원하진않았는데....)
일요일은 일하는 날이에요.
점심으로는 라면 먹음.
밥 먹는 중에 투머치 토커인 집주인 어머님께 붙잡혀서 30분 동안 어머님 가족사 들어드렸네요^^.....
밥 먹는 거 안보이냐고요~~!!!ㅠㅠㅠㅠㅠㅠ
개도 밥 먹을 때 안건드리는데 ...하놔
(이것도 일하러 가야한다고 제가 중간에 끊은 겁니다....원래는 1시간은 기본임. )
하..... 진짜 돈 받아야 함.
이야기 들어준 만큼 월세 깎아줘요ㅡㅡ
첫 날 일하고 집 돌아오는 길에 찍음~~
일은 고되긴 한데, (힘쓸 일이 많아서...)
할만은 하더라고요 ....ㅇㅇ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엄청 친절했음.
학원 다니는 동안은 주말에만 출근합니다....
파이팅 해야지
파이링
해야쥐
생각보가 짧아서 죄송해요....
근데 매일 술병났다가 일하고 왔더니 너무 힘듦.
다음에는 좀 더 길게 써볼게요.
씨유 쑨